[구미]아동은 안전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아동친화·가족친화도시 구미

일·가정 양립,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통합가족서비스 제공

기사등록 : 2021.04.12 (월) 10:41:24 최종편집 : 2021.04.12 (월) 10:41:24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다.

1. 텃밭 체험.jpg

최근 전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으로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는 아동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각종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전면 강화한다.

2. 공동육아나눔터.jpg

특히, 아동학대 긴급신고 전화(054-452-1391)를 365일 24시간 풀가동하는 등 강력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3. 마을돌봄터 개소식.jpg

▶ 일·가정 양립,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통합가족서비스 제공
- 다문화, 한부모, 조손가정 등 다양한 가족 지원을 통해 건강한 가정 구현
구미시는 다문화, 한부모, 조손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가정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수요자 중심형 가족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4. 마을돌봄터 우리마을벽화그리기.png

이를 위해 부모, 부부교육 등 생애주기별, 가족특성별 맞춤형 프로그램인 온가족 학교를 운영하고, 미혼남녀, 젊은 세대들의 지역공동체 내에서 소통성장을 지원하는 2030프로젝트, 토요 놀이터, 가족걷기대회 등 다양한 가족충전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거리를 좁혀 나가고 있다.

5. 아동친화 놀이터 행사.jpg

- 돌봄의 공공성 강화,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구미시는 부모의 돌봄공백 해소로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만 12세 이하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 양육공백 가정을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는 임시보육, 놀이활동, 등·하원 지도 등 가정에서 필요한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는 아이돌보미 30명을 추가 확충, 200여명의 아이돌보미를 배치하여 돌봄 대기기간을 줄이고, 정부지원시간을 연간 720시간에서 840시간으로 확대 지원하는 한편, 코로나 19 장기화 상황에 따라 특례지원을 실시하는 등 돌봄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있는 든든한 돌봄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도량, 인동, 양포, 공단동에 권역별 4개소에 이어 하반기 12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47개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동의 연령, 가정의 소득기준 및 가구특성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을 우선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돌봄이 절실한 일반아동에게 돌봄특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촘촘한 돌봄사업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재 3개소인 공동육아나눔터를 활성화하고 품앗이, 마을 돌봄공동체를 적극 발굴하여 주민주도형 맞춤형 돌봄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6. 꾸러기놀자학교.jpg

▶ 아동권리 실현, 아동의 정책참여가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 「꾸러기 놀자학교」를 통한 아동의 신나는 놀이와 여가문화 조성
구미시는 2019년부터 아동의 놀권리 증진 및 건강한 여가지원을 위해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놀이공간인「꾸러기 놀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관내놀이터, 마을돌봄터 등에 놀이활동가를 배치하여 아동들에게 전래놀이,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되며, 놀이활동가는 프로그램 운영 뿐 아니라 아동들의 안전 관리와 시설물 점검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놀이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전하고 즐거운 어린이 놀이 환경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11.열린어린이집 선정서(현판) 전달식.jpg

- 아동 권리존중, 아동의견이 정책에 반영 되는 사회조성
구미시는 아동권리 존중의 가치 및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자체 양성한 13명의 아동권리교육 강사를 읍면동 주민센터, 초등학교 등에 파견하여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동 참여위원을 위촉하여 아동과 관련된 시책 전반에 의견을 내고 정책에 참여시키는 등 아동의 참여권을 증진시켰다.
이에 앞서 구미시에서는 2018년부터 매년 1개교를 아동친화 시범학교로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인덕초등학교, 오태초등학교, 진평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선산초등학교가 선정되어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시설개선 및 놀이공간 조성, 아동권리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학교 내 아동권리 존중 의식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3.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지정식.jpg

▶ 지역밀착형 보육환경 조성,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든든한 보육환경 조성
도내 영유아 인구 및 어린이집 개소수 최다 도시이자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나선 구미시가 촘촘한 보육환경을 갖춰나가고 있다.
시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육지원을 담당할 보육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학부모와 관련 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하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 개관 예정이다.

15.여아쉼터 후원금 전달식.jpg

- 보육의 공공성과 안전성 강화한 고품질 보육서비스 제공
구미시는‘22년 말까지 총 18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을 목표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 3월 2개소 개원을 통해 현재 14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5월 1개소 추가 개원을 앞두고 있다.
특히,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가 민선 7기 공약사업인 만큼 국공립어린이집의 단계적 확충을 통해 보육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미래세대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고품질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가족 모두가 행복한 아동친화 보육도시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는 구상이다.


- 보육지도 점검을 통한 보육현장 신뢰감 회복
구미시는 지난해 아동보육과 보육담당에서 어린이집 지도·점검 기능을 분리하여 보육지도담당을 신설, 어린이집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도·관리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행정지도, 보육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과 투명하고 건전한 어린이집 운영환경 기반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부모모니터링단 운영, 학부모의 일상 참여가 가능한 열린어린이집도 확대 실시 중이다.


-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예방형 보육 모델 구축
구미시는 확진자·접촉자 발생 어린이집을 대응 단계별로 24시간 통합관리하고 있으며, 보육 현장과의 긴밀한 협조 및 대응으로 현재까지 어린이집 내 2차 감염사례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시는 보육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4월부터 월 1회 전체 보육교직원 전수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민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통한 아동학대 예방 선도도시로 도약
- 구미시 아동학대조사 공공화사업 추진 박차
구미시는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학대 피해 아동 조사 및 보호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아동보호팀을 신설, 아동학대 조기 발견을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과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아동학대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예방 및 위기아동 발굴 보호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위기 아동 발굴을 위해 15,000여 명의 아동 실태조사를 실시, 앞으로 매년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해 만 6세 미만 아동들의 실제 거주여부, 양육환경, 생활여건 등을 조사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읍면동 단위로 997명 지역 내 아동의 학대예방과 근절을 위한 촘촘한 감시망 역할을 담당할 「우리동네 지킴이」를 구성해위기아동 선제적 발굴 및 신고, 지역사회 복지자원과 연계하는 등 아동학대에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아동학대 긴급신고 전화(054-452-1391) 설치 및 운영으로 아동학대 신고에 대해 365일 24시간 현장 조사를 통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조치로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순천향대부속구미병원, 구미차병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2개소를 지정,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한 의료조치, 일원화된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구성, 아동학대 사례판단 소위원회 운영, 경찰과 동행 출동, 아동보호전문기관 업무지원 등 현장대응 인력의 협업 강화로 아동학대 사각지대 해소와 아동 최선의 이익을 위한 공공중심의 아동보호 체계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즉각 분리제도 시행에 따른 학대피해아동쉼터 추가 조성
지난 30일부터 아동 학대가 의심될 경우 가해 부모와 피해 아동을 즉각 분리하는 '아동학대 즉각분리제도'가 실시 중이다.
현재 구미시 학대 피해 아동 쉼터는 1개소로 올 하반기 1개소를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며, 시는 100㎡이상 2층 규모, 3억 상당의 예산으로 주택을 구입하고 삼성전자에서 1억원을 후원받아 민관합동으로 여아전용쉼터 설치 예정이며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호종료 아동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자립통합지원센터」건립을 2022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에서 돌봄에 대한 부모들의 부담을 덜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 측면에서 살피겠다”며“미래사회 대한민국의 씨앗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분위기 조성은 물론 부모와 아이,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연합방송 /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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